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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완전 파괴” 위협에 北 리용호, “개 짖...
美 트럼프, “완전 파괴” 위협에 北 리용호, “개 짖...
허리케인 ‘하비’·‘어마’ 사망자, 최소 151명으로 늘어나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사망자가 82명으로 늘어났다. 카리브해와 미국 3개 주에 큰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희생자를 더하면 공식적인 사망자가 150명이 넘는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사망자가 82명으로 집계됐다”며 “주 당국은 그 죽음이 허리케인과 관련된 것이 확실한지 각 지역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을에는 진드기를 조심하세요"…SFTS 사망자 벌써 31명
가을이 오면서 고열과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적신호가 켜졌다. 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지난달 31일까지 발생한 올해 SFTS 사망자는 벌써 31명에 이른다. 14일 질병관리본부는 "8월 31일 기준 올해 동기간 전년 대비 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121%, 244% 증가했다"며 "추수 등 농사일과 벌초·성묘·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외출할 때는 긴 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꼭 샤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남부 강타한 최악의 지진, 사망자 96명으로 늘어
규모 8.1의 지진이 강타한 멕시코에서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멕시코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자국 피해 상황을 고려해 이웃나라 미국에 제공하려던 원조를 돌연 취소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외무부는 11일(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에서 허리케인 '하비' 피해 지역인 텍사스에 보내기로 했던 긴급 원조를 불가피하게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인적인 지진과 지난 주 베라크루스를 휩쓴 허리케인 카티아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외무부는
美 플로리다 상륙 허리케인 어마 피해 속출…‘중대 재난지역’ 선포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2등급으로 약화됐으나 여전히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0일 오후 어마의 시간당 최고 풍속이 177km(110마일)라고 밝혔다. 이는 2등급 허리케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어마가 약화하더라도 최소한 11일 오전까지는 허리케인으로 남아 비바람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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