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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세 무섭다…13일 자정부터 48시간 '이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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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2-12 16:52:35 | 수정 : 2016-12-13 1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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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 등록 8만 9000곳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전국 가금 관련시설과 차량 등에 일제 소독을 실시한 후 13일 0시부터 14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힌 뒤 얼굴을 만지고 있다.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12일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해 범정부 지원반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범정부 지원반에는 국민안전처, 행정자치부, 환경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의 인력을 파견해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농림부는 12일 전국 가금 시설과 차량을 일제 소독을 하고 13일 자정부터 14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이 일시 이동중지하도록 명령을 발령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 등록한 가금류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 8만 9000곳이다.

농림부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동중지명령에 앞서 시행하는 일제소독 기간에도 검역본부와 지자체가 각각 점검반을 구성해 소독실태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의 이 같은 조치는 5일부터 11일 사이 19개 시군에서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6일 개최한 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AI가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할 경우 전국단위의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농림부가 결정하도록 의결했다. 이 기간동안 19개 시·군 58개 농장이 AI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현재까지 52건의 AI 의심 신고가 있었고 7개 시·도 23개 시·군에서 43건이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진을 받았다. 9건은 검사 중이다. AI 발생농장을 포함해 예찰 등을 통해 양성으로 판정한 총 농장수는 127개다. 887만 8000건을 매몰해 살처분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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