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부동층과 2040세대 아우르는 중도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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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부동층과 2040세대 아우르는 중도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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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8-22 09:56:11 | 수정 : 2012-09-10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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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서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개선해야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벌총수에게 면죄부를 주는 잘못된 관행을 끊지 않으면 불법부당 행위를 근절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발언하고 있다.(연합)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승리의 키워드로 ‘중도’를 제안했다. 이유로는 부동층과 수도권 2040세대들이 중도를 선호한다고 것이다.

22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한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려면 중도.보수 모두를 붙잡아야 하지만 정책은 중도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맞다”며 “부동층이거나 수도권 2040세대들이 많은 중도는 정책에 따라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에 대한 부분에서는 “정책은 서민경제를 챙기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서민들의 실질적인 삶을 나아지게 하는 부분에 방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수들은 정책이 달라서 화합이 안 된다기보다 인간적인 스킨십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당내 경제민주화 실천모임 소속으로 친박계 ‘경제통’으로 불리는 이 최고위원은 계속해서 “박 후보가 구체적인 재벌 사안에 대해 찬성할지 반대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보고 있다”며 “재벌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무지하게 어렵다. 재벌이 성장의 열매를 독식하는 부분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개혁적인 경제정책에 힘을 실어줄 외부인사 영입에 대해서는 “이미 당내 의원 위주로도 충분히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수십 명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무성 전 의원, 정몽준ㆍ이재오 의원의 영입론에 대해서는 “끌어올 수 있는 모든 분들을 다 모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웅규 기자[gyu@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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