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가을장마로 경기 일부 지역에는 20일 호우경보가 발효되었다.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남양주, 구리, 광주 등지에서 하천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148mm의 비가 내린 남양주시 왕숙천은 한때 수위가 2m를 넘기면서 밤새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한편 북한은 400mm 폭우로 지난 17일부터 황강댐 방류를 시작하였고 이후 임진강이 불어 20일 오전 한때 필승교 수위가 역대 최고치인 9.45m를 기록했다. 이에 20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 군남홍수조절지가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
수원기상대는 여전히 강한 비구름대가 경기 중북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다시 한번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계속 내리는 비로 산사태와 축대붕괴 위험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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