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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신규 익스플로잇킷 결합 공주 랜섬웨어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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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07 10:07:27 | 수정 : 2017-09-07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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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포함 12개 언어 지원…감염 컴퓨터 파일 암호화
최근 ‘공주(Princess)’ 랜섬웨어가 ‘테러(Terror)’ 익스플로잇킷을 통해 퍼지고 있다. 7일 보안전문기업 하우리에 따르면 공주 랜섬웨어는 한국어를 포함한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이 랜섬웨어는 컴퓨터의 중요 파일을 암호화하고 임의의 확장자로 바꾼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처음 등장했다. 이후 좀처럼 나타나지 않던 랜섬웨어였지만 최근 '테러' 익스플로잇킷을 통해 다시 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플로잇킷(EK, Exploit Kit)이란, 악성코드를 퍼뜨리기 위해 사용하는 공격 도구다. 웹브라우저의 취약점을 공격하는데 웹서핑을 하는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 '테러' 익스플로잇킷은 올해 초 새롭게 등장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플래시 플레이어 등의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데 쓰였다.

공주 랜섬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해커가 요구했던 몸값은 200만 원 상당이었지만 이번에 발견한 최신 변종은 30만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리는 "최근 테러 익스플로잇킷을 이용한 악성코드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하고 중요 자료는 백업하는 등 랜섬웨어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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