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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조위, 9차 회의서 세월호 똑바로 세울지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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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07 10:20:52 | 수정 : 2017-09-07 1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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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준·이하 선조위)가 7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신항만 4층 선조위 목포사무소 중회의실에서 9차 전원위원회를 연다. 선조위 위원 8명과 간사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 다룰 의결 안건은 5건이다. ▷선체 거치과정을 포함한 인양과정의 조사 시작 ▷세월호 유실방지와 미수습자 및 유류품 수습과정의 적절성 조사 시작을 결정한다. ▷주기관과 발전기 최종 정지시간과 정전 여부 조사 시작도 결정한다. 이와 함께 ▷선체 사고해역 해저면 유실화물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재킹 바지선 이동경로 해역의 해저면 수색을 요구할 예정이다. ▷세월호 선조위 자문기구 운영에 관한 규칙안도 의결한다.

토의안건은 1건으로 세월호의 원활한 증거조사와 선체 보존을 위해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문제를 논의한다. 이날 오후 2시 김창준 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묵념으로 회의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기 전 안건을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한 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방청인들은 회의장에서 퇴장해야 한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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