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전주 매장 식품안전 이상 없어”…15일 불고기버거 판매 재개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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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전주 매장 식품안전 이상 없어”…15일 불고기버거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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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4 10:09:00 | 수정 : 2017-09-14 1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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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검사 결과 해당 매장 식품안전 관련 기준 준수 판명”
맥도날드가 15일 불고기버거 판매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맥도날드가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한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맥도날드 매장 앞. (뉴시스)
전주 지역에서 햄버거를 먹은 초등학생 등이 집단 장염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와 전국 매장의 불고기버거 판매를 중단했던 맥도날드가 판매를 재개한다. 맥도날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당사 불고기버거 완제품 및 원재료는 이상이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9월 2일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보건 당국이 당사 전주 지역 매장을 방문, 불고기버거 완제품 및 20여 종의 원재료를 모두 수거해 식품안전 및 품질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검사를 실시했다”며 “당사 불고기버거 완제품 및 원재료는 이상이 없고, 해당 매장의 식품안전 상태가 모두 관련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관계당국의 조사 결과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가장 객관적이고 엄격한 실험을 거쳐 나온 결론”이라며 “이번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불고기버거 제품의 판매를 15일부터 재개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당사는 식품안전 및 고객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믿음 아래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식품안전 및 관리 프로세스 등을 철저하게 살펴 식품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최상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초등학생 10명과 성인 4명이 햄버거를 먹은 후 8명이 장염 증세를 보였다는 주장이 나오자 맥도날드는 3일 전국 매장의 불고기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장염 증상을 보인 8명 중 어린이 3명에게서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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