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유명 요리사 이찬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등록 2017-12-16 18:41:43 | 수정 2017-12-16 19:00:53

해시시 수차례 흡입 혐의 인정…경찰, 구속영장 청구

자료사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전경. (뉴시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요리사 이찬오(33·남)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시시'란 이름의 마약을 몰래 들여와 흡입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14일 이 씨를 체포하고 1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이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올해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들여오다 공항에서 들통이 났다. 이 씨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해시시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를 인정했지만 밀수입 혐의 일부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6일 오후 2시 이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진행했다.

한편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것으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