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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외청 독립 후 첫 정책자문위원회 구성…33명 위촉

등록 2018-04-18 15:23:02 | 수정 2018-04-18 15:58:32

향후 2년간 주요 정책 수립·시행에 자문

해양경찰청이 1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기 자문위원 위촉식 겸 전체회의를 열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이 지난해 해양수산부 산하 외청으로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해경청은 1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창원 한성대학교 교수 등 33명의 정책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내부역량, 해양주권, 해양안전, 해양치안, 해양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대학교수, 변호사, 언론인,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해경청의 중요 정책 입안, 계획의 수립·시행 등에 대해 각종 자문을 하게 된다.

이창원 정책자문위원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은 해경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외부적 시각에서 가감 없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 안전과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민 해경청장은 “해경청이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문위원을 비롯한 국민의 작은 말에도 귀 기울여 신뢰와 사랑을 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