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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수련원·기숙학원 등 식품위생법 위반 93곳 적발

등록 2018-05-16 09:48:11 | 수정 2018-05-16 13:30:43

“재발방지 교육·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등 실시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취급시설 총 2954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3곳을 적발했다. 사진은 적발된 업소 중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례(왼쪽)와 환풍기 청소 불량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 식품취급시설 총 2954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3곳(3.1%)을 적발하고 행정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등 야외수련활동시설 364곳,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380곳, 기숙학원 및 어학원 197곳, 식품접객업소 등 2013곳을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는 ▲건강진단 미실시 30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7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4곳 ▲방충·방서 시설 미비 등 시설기준 위반 5곳 ▲기타(보존식 미보관, 원료수불부 미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17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 결과에서 적발된 업체는 철저한 이력관리를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라며 “재발방지 교육과 함께 식중독 예방 진단컨설팅 등도 실시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