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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규모 2.7 지진 발생…최대진도 Ⅲ

등록 2018-06-29 10:22:33 | 수정 2018-11-22 20:16:06

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28일 오후 철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28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후 6시 43분 철원군 북북동쪽 4km 지역 깊이 9km에서 지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철원군과 포천시가 인접한 지점이다.

기상청이 확인한 계기진도의 최대진도는 Ⅲ으로,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진동을 감지했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학과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지진 발생 소식을 전하며 "이곳은 그간 지진 발생이 많지 않던 지역이다. 지진 규모로 볼 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강원도 북부지역에서 수도권 지역을 가로지르는 추가령 단층대와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 눈길을 끈다"고 분석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