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대함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文정부 출범 이후 다섯 번째
북한

北, 지대함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文정부 출범 이후 다섯 번째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로 기사보내기 미투데이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로 기사보내기 구글로 기사보내기 싸이월드로 기사보내기

입력 : 2017-06-08 09:21:47 | 수정 : 2017-06-08 10:37:08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글자작게글자크게


합참 “한·미가 정밀 분석 중…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
북한이 8일 아침 동해상에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수발 발사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다섯 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사진은 김일성 생일 105주년인 올해 4월 15일 열병식에 등장한 무수단 미사일. (조선중앙TV 갈무리=뉴시스)
북한이 8일 아침 동해상에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하는 발사체를 여러 발 발사했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스커드계열 탄도미사일을 쏜 지 10일 만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다섯 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8일) 아침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약 200km이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보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은 지난달 14일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발사한 후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5월 21일), 지대공 유도미사일 KM-06(5월 27일), 스커드개량형 지대함 탄도미사일(ASBM, 5월 29일) 등을 연달아 발사하며 무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관련동향을 추적·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저작권자 ⓒ 뉴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야별 주요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북한

이전 다음




핫이슈

“마치 소주 100병 마신 듯” 광란의 도주…마약 의심 50대 남성 검거
마약을 소지한 채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도주한 50...
방문진, MBC 사장 해임…김장겸, "제가 마지막 희생자이길"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13일...
초등학생과 성관계 교사 징역 5년 선고…“강간과 다름 없다”
자신의 제자인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30대 여교사에게...
백령도 인근 해역서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14일 기상청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중생 성폭행·임신’ 혐의 40대 연예기획사 대표, 무죄 확정
자신보다 27살 어린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혐의를...
제19대 대선 선거사범 512명 기소…제18대 대비 19.6% 증가
검찰이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사범 878명을 입건해 51...
신안 선착장 앞바다서 건져낸 승용차 안 유골 발견
6일 오전 8시 35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선착장 인근 해...
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 '적신호'…CPU 100% 소모해 PC 느려져
최근 가상화폐가 인기를 끌자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개인 컴퓨터...
군인권센터, "'갑질' 박찬주 사건 무혐의 기획한 국방부검찰단장 징계해야"
'공관병 갑질 의혹' 사건으로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찬주 육군...
20~30대 사무직·전문직 여성 표적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많이 본 뉴스

멀티미디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