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들으면 경상도, 토익만큼 어려운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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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들으면 경상도, 토익만큼 어려운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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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8-17 11:04:05 | 수정 : 2012-08-20 1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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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들으면 경상도 사람으로 인증할 수 있다?

알아들으면 경상도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은 8개의 경상도 말을 표준어로 바꾸는 시험이다. 경상도에서는 평상시에 주로 사용하는 언어들이지만 경상도 사람이 아닐 경우에는 매우 생소한 언어여서 눈길을 끈다.

시험 내용을 보면 개그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해 익숙한 '발까 주차뿔라(발로 차버릴까보다)'나 '단디 해라이(제대로 하거라)'는 그나마 쉬운 문제다.

'맥지 이캐놨네' '아가 와그래 깰받노' '인자 마카 다 언서시랩다' '이거 낑가가 공가놔라' '아구 샤구랍어래이~' '발까 이래이래이래 민때라'는 얼핏 들으면 한국말인지도 혼동될 정도다.

문제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각 도 방언만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경상도는 양반이다. 제주도 방언은 외국어 수준임" "전라도 방언도 재밌는데..2탄 안나오나? " "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방언 대결 한번 보고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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