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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젝스키스, 18년 만에 정규 5집 발매

등록 2017-09-04 17:41:03 | 수정 2017-09-04 17:43:09

젝스키스, 그룹. (YG 제공=뉴시스)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1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21일 정규 5집을 선보인다. 지난 1999년에 발매된 정규 4집 ‘컴백(Com' Back)’ 이후 처음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YG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업계의 관심이다. 특히 최근 YG와 개별적으로 전속계약을 맺은 리더 은지원은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함께 디렉팅도 보고 있다고 YG는 전했다.

다섯 멤버들은 “순전히 신곡으로만 구성된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4월 15일 ‘학원별곡’으로 데뷔, ‘H.O.T’와 함께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이다.

‘커플’, ‘폼생폼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돌연 해체를 선언한 젝스키스는 지난해 MBC TV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극적인 재결합을 이루며 주목 받았다.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리메이크 앨범 ‘2016 리-앨범’을 비롯해 신곡 ‘세 단어’, ‘슬픈 노래’, ‘아프지 마요’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현재 진행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젝스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 전시회, 팬미팅, 하와이 영상회, 시상식 콘셉트의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 20주년의 하이라이트인 콘서트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친다. 지난 3일 오사카 난바 해치(HATCH)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현지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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