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북핵은 글로벌 위협···전 세계적 대응 필요"
국제

나토 사무총장 "북핵은 글로벌 위협···전 세계적 대응 필요"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로 기사보내기 미투데이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로 기사보내기 구글로 기사보내기 싸이월드로 기사보내기

입력 : 2017-09-11 09:19:33 | 수정 : 2017-09-11 09:23:31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글자작게글자크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양 목란관연회장에서 핵과학자와 기술자들을 위한 6차 핵실험 성공 자축 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갈무리)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맞서기 위한 전 세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톨텐베르크 총장은 이날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은 글로벌 위협이므로 전 세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나토도 당연히 여기 포함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북한이 미국령 괌을 타격할 경우 '나토 헌장 5조'(한 회원국이 공격당하면 동맹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에 따라 집단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그는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현재 우리가 이 위기에 대한 평화적 해법을 도출하고 북한에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압박하는 데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크 총장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자 국제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며 북한이 관련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다음 달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나토 수장이 한국을 방문하기는 2013년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방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뉴시스)


뉴스한국닷컴  [news@newshankuk.com]


저작권자 ⓒ 뉴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야별 주요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북한

이전 다음




핫이슈

“마치 소주 100병 마신 듯” 광란의 도주…마약 의심 50대 남성 검거
마약을 소지한 채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도주한 50...
방문진, MBC 사장 해임…김장겸, "제가 마지막 희생자이길"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13일...
초등학생과 성관계 교사 징역 5년 선고…“강간과 다름 없다”
자신의 제자인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30대 여교사에게...
백령도 인근 해역서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14일 기상청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중생 성폭행·임신’ 혐의 40대 연예기획사 대표, 무죄 확정
자신보다 27살 어린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혐의를...
제19대 대선 선거사범 512명 기소…제18대 대비 19.6% 증가
검찰이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사범 878명을 입건해 51...
신안 선착장 앞바다서 건져낸 승용차 안 유골 발견
6일 오전 8시 35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선착장 인근 해...
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 '적신호'…CPU 100% 소모해 PC 느려져
최근 가상화폐가 인기를 끌자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개인 컴퓨터...
군인권센터, "'갑질' 박찬주 사건 무혐의 기획한 국방부검찰단장 징계해야"
'공관병 갑질 의혹' 사건으로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찬주 육군...
20~30대 사무직·전문직 여성 표적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많이 본 뉴스

멀티미디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