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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명 DJ 아비치 28세의 나이로 별세

등록 2018-04-21 10:28:54 | 수정 2018-04-21 11:13:48

스웨덴 출신 유명 DJ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20일(현지시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이날 그의 홍보 담당자인 다이아나 바론은 성명을 통해 “아비치가 이날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2013년 8월30일 아비치의 모습. (AP=뉴시스)
스웨덴 출신 유명 DJ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20일(현지시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홍보 담당자인 다이아나 바론은 성명을 통해 “아비치가 이날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바론은 "그의 가족들은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만 경찰 당국과 언론들도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다만 아비치는 과거 지나친 음주로 인한 췌장염을 앓은 적이 있다. 2014년에는 담낭과 맹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2016년 이후에는 건강 이유로 투어를 중단한 상태다.

2010년 데뷔 이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신의 정상을 지켜오고 있는 아비치는 일렉트로닉 음악잡지 'DJ 맥'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DJ 100인'에서 3위에 올랐다. '레벨스'를 비롯해 '페이드 인투 다크니스(Fade Into Darkness)', '아이 쿠드 비 더 원(I Could Be The One)' 'X 유(You)'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뮤지션들은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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