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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미사일이 서울에 떨어진다면②

등록 2013-04-04 14:10:00 | 수정 2013-04-09 10:09:44

북한 핵미사일이 서울에 떨어졌을 때를 가정하여 피해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했다. 서울에 떨어지는 핵탄의 종류는 내폭형 플루토늄탄 3종(20㏏, 50㏏, 100㏏) 1발로 가정하였다. 투하될 장소는 용산가족공원(위도:37.31, 경도:126.58, 폭발고도: 해발300m)으로 잡았다. 많은 기상변수가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피해예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써 풍향/풍속만을 적용시켰다.

피해 예측 컴퓨터 코드(HPAC 3.2) 모의결과 해석
각종 변수에 따라 피해규모를 예측한 모의결과를 CASE #1~7로 나타냈다. CASE #7은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과정에서 추출한 플루토늄 화합물을 이용해 만든 Dirty Bomb을 사용한 것으로, 다음 장에서 다룬다. CASE #1~6 모의결과에는 핵폭발로 인한 직접적인 사상자 수와 방사능 낙진에 의한 사상자 수를 나타낸 도표를 첨가했다.

다음은 모의결과에 표시된 핵폭발 시 방사능 확산반경 용어와 그에 따른 피해규모를 설명한 것이다.

◎ combat impcombat impose 핵폭발 시 발생하는 버섯구름의 기둥(stem)에 놓여지는 부분에 노출된 인원은 1시간 이내에 즉사한다.

◎ LD50Lethal Dose 50% 방사능 피폭으로 즉사하는 사람 숫자가 전체 노출자의 절반에 해당되는 지역, 이 지역에 있었던 인원의 50%는 즉사한다.

◎ death possdeath possible 인체에 미친 방사능량으로 결국 수일(약 30일) 내에 죽게 되는 사람 숫자, 노출기준 200렘 이상.

◎ rad sickradiation sick (인체에 미친 방사능으로 방사선 질병을 앓게 되는 사람 숫자, 100∼200렘) 이들 중 대부분은 10년 이내에 죽게 된다. 죽지 않고 살아 남는 사람의 후손에게서 유전적 질병이 나타나는 확률도 50%를 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occup expoccupational exposure (방사능 노출정도가 방사선 관련 종사자들에 나타나는 직업병 수준 정도에 노출되는 사람 숫자, 100렘 이하) 이 지역에 노출되어 피폭을 입은 인원은 상당기간 사망하지는 않아도 원자병의 휴유증은 경험하게 된다. 가장 흔한 것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탈모, 생리불순, 불임 등으로 여전히 심각하다. 후손에게 유전병이 나타날 확률 또한 여전히 매우 높다.

◎ gen pop expgeneral population exposure (핵폭발로 인하여 어떤 경로로든지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는 사람의 전체 숫자) 여기에는 핵폭발로 피해를 입는 모든 인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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