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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종교 다르다고 학생 '왕따'

등록 2007-10-26 16:18:36 | 수정 2007-10-26 16:18:35



“학교 내 종교자유를 보장하라”며 대광고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강의석 군이 지난 5일 국내 최초로 승소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중학교 교사가 종교를 이유로 학생을 ‘왕따’ 시킨 것.

기독교 학교인 A중학교 교목이자 도덕교과를 담당하는 B 교사가 타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3학년 학생 C군을 '집단 따돌림'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진 학부모 신성아 씨는 “특정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 비방하고 협박해 아들이 같은 학년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영상취재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