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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왜 이러나…이중 ‘사기혐의’로 긴급체포 이송

등록 2010-03-24 18:02:38 | 수정 2010-03-24 18:02:38

그룹 NRG 출신의 방송인 이성진이 24일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정선경찰서에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돼 긴급 체포됐다.

앞서 지난달 19일 대리운전기사 이모(35)씨는 이성진이 2천만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강원 정선경찰서에 고소했다.

당초 이씨는 자신의 거주지 관할인 강원 정선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이성진이 현재 머물고 있는 청주에서 조사를 받고 싶다고 요청함에 따라 흥덕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다.



체포되기 전 이성진은 이날 이씨가 고소한 사기 사건에 대해 “지인이 빌려달라고 해서 대신 빌려줬을 뿐”이라며 “이씨가 선이자 명목으로 200만원을 먼저 떼서 1천800만원만 통장으로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에서 전날 이성진 씨가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안으로 영등포경찰서에서 신병을 인계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