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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156km 광속구…첫 구원승 쾌거

등록 2011-06-14 22:45:35 | 수정 2011-06-16 09:30:02

세이부전 10회등판 2이닝 완벽투 '뱀직구 위용'

야쿠르트 마무리 투수 임창용(36)이 156km위력투로 시즌 첫승을 따냈다.

임창용은 14일 세이부와 홈경기에서 5-5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0회초 등판했다. 2이닝 동안 완벽하게 틀어막은 임창용은 11회말 팀이 균형을 깨는 점수를 기록해 6-5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임창용은 이날 156km의 위력투로 상대타선을 압도했다. 11회까지 볼넷 1개만 내주고 탈삼진 4개를 기록했다. 특히 10회 세 타자를 삼진 아웃 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임창용은 이날 무실점 승리로 또 다시 야쿠르트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했다. 2이닝 무실점을 소화한 임창용은 방어율을 기존의 1.83에서 1.69를 소폭 낮추었다.



스포츠팀 기자 star@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