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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선수 명단 확정, ‘별들의 잔치’ 누가 나오나

등록 2011-07-13 15:23:32 | 수정 2011-07-13 16:24:06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감독추천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고 투수진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양 리그 각 12명의 감독추천선수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올스타전에 참가할 모든 선수가 확정됐다.

먼저, 동부 리그(Eastern League) 김성근 감독은 정우람, 정대현, 정상호, 최정, 박정권(이상 SK), 오승환(삼성), 김선우,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김현수(이상 두산), 장원준(롯데) 선수를 추천선수로 확정했고, 서부 리그(Western League) 조범현 감독은 윤석민, 로페즈, 차일목(이상 KIA), 박현준, 주키치, 정성훈(이상 LG), 김성태, 강정호, 유한준(이상 넥센), 박정진, 신경현, 이대수, 최진행(이상 한화) 선수를 추천선수로 뽑았다.

한편, Western League 유격수 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된 KIA 김선빈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며, 넥센 강정호 선수가 대체 선발됐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 중 18명이 데뷔 후 첫 올스타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먼저 동부 리그(Eastern League)에서는 베스트 10으로 뽑힌 박석민, 김상수, 최형우(이상 삼성), 전준우(롯데) 선수와 감독 추천선수로 선정된 정상호, 박정권(이상 SK), 김선우,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이상 두산) 선수가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게 됐고, 서부 리그(Western League)에서는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김선빈(KIA) 선수와 차일목(KIA), 박현준, 주키치(이상 LG), 김성태, 유한준(이상 넥센), 박정진, 이대수(이상 한화) 선수가 첫 올스타 선정의 감격을 누렸다.

올스타로 선정된 44명의 선수들은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펼쳐지는 팬 사인회, 홈런레이스 등 각종 행사에도 참가해 야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1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포지션별 최고 인기스타 20명을 발표했다. 올스타 베스트10 인기투표에서 최다 득표 선수는 동부 리그(Eastern League) 1루수 부문의 롯데 이대호 선수로, 총 837,088표를 획득해 지난해 팀 선배인 홍성흔 선수가 기록했던 818,269표를 18,819표 경신하며, 역대 최다 득표 선수로 선정됐다.

베스트10으로 선정된 선수를 구단별로 살펴보면, 동부 리그(Eastern League)에서는 삼성이5명, 롯데4명, SK 1명이 명단에 올랐으며, 서부 리그(Western League)에서는 KIA와 LG가 각각 4명, 한화가2명이 선정됐다.

지난5월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2일간 전국의 야구장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실시된 베스트10 인기투표는 장마 등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2008년부터4년 연속 총 투표수100만표를 넘어섰고 최종1,623,576표로 지난해1,622,472표를1,104표 경신하며 역대 최다 투표수를 기록했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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