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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폭탄 발언, “K리그 부끄럽다” 한 마디에 ‘발칵’

등록 2011-11-18 15:58:18 | 수정 2011-11-18 16:19:08

축구선수 이영표 폭탄 발언 주목…진실은?

축구선수 이영표 폭탄 발언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빛가람 선수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경남에서 성남으로 이적 당했군요. 선수가 이적하는 것이 아니라 이적 당하는 리그. 오늘은 K-league가 부끄럽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표의 발언은 이적 과정에서 선수의 의사가 무시당한 현실을 꼬집은 것이라 관심을 끌고 있지만 배경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윤빛가람이 소속한 경남 FC는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이 성남 일화로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대신 미드필더 조재철과 이적료 20억 원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표의 폭탄 발언은 정작 윤빛가람이 이적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인데 실제로 윤빛가람이 자신의 이적 상황을 모르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가 오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빛가람이 이미 이적과 관련해 자신의 의사를 피력해 왔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이영표의 폭탄 발언이 사실을 염두에 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영표의 말 대로 윤빛가람이 자신의 이적 사실조차 몰랐다는 게 사실일까” “이영표가 자신의 폭탄 발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팀 기자 star@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