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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규모 6.3 강진 발생…부상자 속출

등록 2012-01-31 08:52:44 | 수정 2012-01-31 11:44:15

중부 이카 15km 지점에서 ‘덜컹’

페루 중부지역 이카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30일 0시 11분(현지시각) 페루 이카 남동쪽 15km 지점 지하 39.2km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페루 친차 알타와 96km 떨어져 있으며 수도 리마와는 280km 떨어진 곳이다.

AFP AP 등 외신 보도와 USGS 보고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거나 파편이 떨어지는 등의 사고가 잇달았다. 외신은 100명 안팎의 시민이 병원에 실려 갔지만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라고 보도했고, USGS는 적어도 70명이 부상하고 이카 인근의 주택 및 기타 건물이 손상했다고 밝혔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