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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혈액형 발견…희귀 혈액형 위험 줄 듯

등록 2012-02-27 18:00:59 | 수정 2012-02-27 20:15:41

美 버몬트대학, 새로운 혈액형 발견 '화제'

새로운 혈액형을 발견했다는 미국 생물학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과학전문잡지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대학교 생물학자 브라이언 발리프 박사 등이 새로운 혈액형을 발견했다.

란저레이스형과 주니어형을 구성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연구팀은 여기에 각각 ABCB6과 ABCG2라는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하면서 헐액형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30개에서 32개로 늘어났다.

혈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것은 희귀혈액을 구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키웠음을 의미한다. 장기 이식이나 수혈을 할 때 이식받은 혈액을 외부물질로 판단해 거부반응을 일으키거나 항체를 형성해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희귀혈액형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위험이 컸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함으로써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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