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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교통사고 불구 ‘초한지’ 마지막 촬영 투혼

등록 2012-03-13 13:07:41 | 수정 2012-03-13 17:00:09

김서형 교통사고, 잠실방향 원효대교 인근 지점 1톤 트럭과 충돌


배우 김서형이 교통사고에도 ‘샐러리맨 초한지’ 마지막 촬영을 감행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김서형이 SBS 월화 미니시리즈 ‘샐러리맨 초한지’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병원이 아닌 촬영장으로 향했다.

배우 김서형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 잠실방향 원효대교 인근 지점에서 김서형이 타고 있던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며 “이 사고로 김서형은 허리와 어깨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참여 중인 드라마가 종영을 앞둔 만큼 맡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병원이 아닌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서형이 별다른 외상은 없지만 허리와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며 “‘샐러리맨 초한지’ 마지막 촬영을 위해 김서형은 사고 후 새벽 4시까지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친 김서형은 “악역에서 오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이에 시청자 여러분이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다”며 “유인식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와의 호흡이 정말 좋아서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덕화 선배를 비롯한 많은 동료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종영을 단 1회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3일 밤 9시 55분 2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사진=판타지오 제공)



이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