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선후보 공식 지명...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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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선후보 공식 지명...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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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8-20 11:02:59 | 수정 : 2012-08-29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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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일각,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70% 웃도는 압승 전망
새누리당이 20일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를 처음으로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전당대회에서 새누리당은 전날 실시한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1위를 차지한 후보자를 당 대선주자로 공식 지명한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자는 총 다섯 명으로 기호순으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태호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선에 참여했다.

당내 일각에서는 줄곧 대세론을 유지해온 박 전 위원장이 최소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대선 경선 역사상 최다 득표율로 지명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전 위원장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자로 정해지면 이는 우리나라 역사상 유력 정당의 첫 여성후보자가 되는 것이다. 이로써 기존의 정당 간 대결을 넘어 초유의 성(性) 대결 구도도 띠게 된다.

한편 진보로의 정권탈환을 벼르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내달 중순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지만 민주당 후보자와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대선 판도는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밖에도 기존 정당정치에 반기를 든 안철수식 방식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여부도 이번 대선을 지켜보는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김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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