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뉴스한국 DB)
광둥성 농업청은 19일(현지시각) 지난 11일 잔장시의 오리 사육 농가에서 AI가 발생해 1만4천여 마리가 감염됐고 6천30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발표했다. 죽은 오리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를 일으키는 H5N1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광둥성 위생 당국은 AI 발생 지역 주변에 소독약을 뿌리고 일대 6만7천여 마리의 오리를 살처분했다.
지난 7월에도 신장위구르자치구 닭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해 인체 감염 가능성에 대해 보고된 바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보고 되고 있어 이번 사태를 맞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는 중국은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중국 여행객들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이 외 베트남에서도 변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지난 7월 발생해 현재까지 급속히 확산되면서 방역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기존의 AI보다 치사율이 높고 백신이 잘 듣지 않는 변종 AI(H5N1-2.3.2.1)로 밝혀지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해외에서 발생하는 질병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나 국립검역소를 통해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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