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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충격…"과도한 다이어트 잦은 구토"

등록 2013-09-24 11:13:21 | 수정 2013-09-24 12:47:42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충격


화성인 초고도 비만녀로 방송에 소개된 A(24)씨가 생일파티 도중 갑자기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24일 대구 성서 경찰서와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던 초고도 비만녀 A씨는 22일 11시30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생일 파티차 남자친구 B(23)씨를 만났으나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 구토를 했고 이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B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망현장을 1차 조사한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주변인 진술 등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과도한 다이어트로 자주 구토를 하고 쓰러진 일이 잦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 2년 동안 무려 2천여만 원을 들여 구입한 주사와 약을 쉬지 않고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방송출연 당시 130kg이 넘는 초고도 비만 상태로 등장했으나 위밴드 수술과 운동, 각종 시술로 70kg 감량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