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북한과 대화에 초점 맞출 시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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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북한과 대화에 초점 맞출 시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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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06 09:13:36 | 수정 : 2017-09-06 1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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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압박 취할 시점…한반도 비핵화 우선순위”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미국 백악관이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낼 시점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압박 조치를 취하는 데 초점을 맞출 시점”이라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있어 중·러 정상과 대화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모두에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왔다”며 “북한은 세계적 위협이고 모든 국가는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 데 동참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말했듯이 모든 옵션을 고려하는 중”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그것들을 계속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샌더스 대변인은 핵 프로그램에 관해 북한과 협상 시 고려사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외교적·경제적으로 공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는 더 안전하고 비핵화된 한반도를 계속해서 밀고 나갈 것이다. 그것이 우선순위다”라고 강조했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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