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패럴림픽 사상 첫 金 쾌거
스포츠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패럴림픽 사상 첫 金 쾌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로 기사보내기 미투데이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로 기사보내기 구글로 기사보내기 싸이월드로 기사보내기

입력 : 2018-03-17 22:26:49 | 수정 : 2018-03-17 22:28:45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글자작게글자크게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신의현이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짓고 있다. (뉴시스)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스타 신의현(37·창성건설)이 대한민국에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꿈에 그리던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한국에 패럴림픽 사상 1호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날 신의현은 34명의 선수 중 33번째로 출발했다.

신의현은 0.71㎞ 구간을 2위로 통과했다. 1위 다니엘 크노센(미국)에 2.2초나 뒤진 2위였다.

이 때부터 신의현의 질주가 시작됐다. 두 번째 체크 포인트인 2.41㎞ 구간부터 1위로 올라선 후 마지막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신의현은 2위 크노센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지만, 막판 스퍼트를 펼치면서 상대를 따돌렸다. 신의현은 크노센(22분 33초 07)보다 5.3초나 빠른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의현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뉴시스)


스포츠팀  [star@newshankuk.com]


저작권자 ⓒ 뉴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야별 주요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북한

이전 다음




핫이슈

식약처, "세균 수 초과" 링거팩 모양 어린이 음료수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지역축제와 놀이공원·유원...
인천항 화물선 큰 불 초기 진화 성공…완진에는 시간 더 걸릴 듯
인천항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구본무 LG 회장, 20일 별세…뇌종양 투병 중 병세 악화
23년 동안 LG그룹을 이끈 구본무 회장이 20일 오전 별세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교각서 근로자 4명 추락해 목숨 잃어
고속도로 교각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추락해 목숨을 잃는 참...
FIFA월드컵 공식 인스타그램에 또 전범기 등장
세계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의 피파(FIFA) 월드컵 공...
조선일보, "짓밟힌 자의 항변" 드루킹 옥중편지 단독 공개…김경수, "황당 소설"
18일 조선일보가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온...
"집단 패혈증 발병 피부과 프로포폴 전국 평균 14배"
이달 초 집단 패혈증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소재 M피부과가 지난...
‘방화대교 붕괴 사고’ 공사 관계자 전원 유죄 확정
지난 2013년 3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위증 공소기각…“국조특위 활동 종료 후 고발 ‘위법’”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활동이 종료된 후 국회에서의 ...
울산 한화케미칼 공장서 염소 누출 사고 발생
울산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소가스가 새는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가 ...
최순실, ‘정유라 이대 학사비리’ 징역 3년 확정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
인권위,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추행 사건 가해자 검찰 고발
국가인권위원회가 2015년, 2017년에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
한국기원, ‘성폭행 의혹’ 김성룡 9단에 ‘활동 임시정지’ 처분
바둑계에도 ‘미투운동’이 번졌다. 한국기원은 동료 프로기사 ‘성...
신해철 집도의, 과실치사·비밀누설 혐의 징역 1년 확정
가수 고 신해철 씨의 수술을 집도했다가 의료과실로 사망케 한 혐...

많이 본 뉴스

멀티미디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