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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3만5천호 공급…구성동구치소 부지 등 선정

등록 2018-09-21 12:47:59 | 수정 2018-09-21 12:51:0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뉴시스)
정부가 수도권에 1차로 공공택지 3만5000호를 공급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브리핑을 열고 1차로 17곳, 3만5000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옛 성동구치소 자리와 개포동 재건마을(1640호) 등 11곳, 약 1만호를 공급한다.

구치소 및 재건마을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8642호)은 사업구역 지정, 사전협의 등 이행 후 구체적인 사업지구를 서울시가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광명, 의왕, 성남, 시흥, 의정부 등 5곳, 1만7160호를 공급한다. 서울 경계 인근에 위치하고 철도(지하철)·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라는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인천에서는 검암 역세권 1곳, 7800호를 공급한다.

이날 주민공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지구지정과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 수립 및 보상이 완료되면 2021년부터 주택공급이 개시된다.

국토부는 향후 대규모 택지를 조성해 약 20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서울~1기 신도시 사이) 지역에 100만평 이상 대규모 택지 4∼5곳을 조성한다. 1~2곳은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규모 택지를 조성하여 약 6만5000만호를 공급한다.

대규모 택지 조성과 병행하여 조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도심내 유휴부지, 군유휴시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에 중소규모 택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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