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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프로 2년차 역대 최연소

등록 2019-01-04 17:21:09 | 수정 2019-01-04 17:22:46

양홍석, 부산 KT. (KBL 제공=뉴시스)
프로 2년차인 양홍석(22·부산 KT)이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KBL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양홍석이 총 6만 4359표 중 2만 9892표를 획득, 데뷔 두 시즌 만에 팬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21세 6개월인 양홍석은 프로농구 역대 최연소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2015~2016시즌인 2015년 12월 허웅(상무)의 22세 4개월이었다.

올스타 팬 투표 2위는 2만 8160표를 얻은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3위는 2만 6896표를 획득한 김종규(창원 LG)의 몫이 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올스타전은 ‘양홍석 매직팀’과 ‘라건아 드림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양홍석과 라건아는 각각 양 팀 주장을 맡아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최종 팀 구성을 한다.

3라운드 종료 기준 1위인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라건아 드림팀’, 2위인 인천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이 ‘양홍석 매직팀’ 사령탑을 맡는다.

양홍석을 비롯해 이관희(서울 삼성), 강상재(전자랜드), 박지훈(안양 KGC인삼공사), 김민욱(부산 KT)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이종현(현대모비스)과 부상 여파로 한국을 떠난 머피 할로웨이 대신 허훈(KT), 전태풍(전주 KCC)이 올스타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뉴시스)



스포츠팀 기자 star@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