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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 올해 네 번째 별세…생존자 21명

등록 2019-04-02 16:09:40 | 수정 2019-04-02 16:52:08

할머니에 대한 내용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

자료사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가 등록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40명 중 21명으로 줄었다.

정의기억연대는 “대구에 사시던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지난달 31일 새벽 1시경 별세했다”고 전했다. 할머니에 대한 내용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건 올 들어 네 번째다. 지난 1월 이 모 할머니와 김복동 할머니가 영면에 들었고, 지난달에는 곽예남 할머니가 운명을 달리했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