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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정은표 콤비,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전격 조우

등록 2014-01-03 11:12:03 | 수정 2014-01-03 17:29:14

김수현 정은표 '해품달' 인연으로 다시 한 번 조우


김수현 정은표 콤비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김수현 정은표 콤비는 '해를 품은 달'에서 남남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한데 이어 이번에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조우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목극 절대강자로 떠오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정은표가 조선 시대 ‘집주름’으로 출연했다. 김수현이 부를 축적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것.

민준(김수현 분)은 3개월 후 지구를 떠나게 될 것 같다며 영목(김창완 분)에게 재산 처분을 일임했고, 영목은 정리한 부동산을 민준에게 전달하며 그의 재테크 실력에 감탄했다. 이에 민준은 처음 부동산을 시작한 1753년, 집주름 윤성동(정은표 분)을 떠올렸다.

이번 정은표의 카메오 출연은 '해를 품은 달'에서 왕과 내관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정은표는 약 2년 만에 김수현과 드라마에서 재회해 부동산 중개업자 ‘집주름’ 윤성동 역을 연기하며 김수현과 다시 한번 남남캐미를 선사했다. 2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시청자들은 깨알 같은 재미를 느끼며 환호했다.

한편 드라마 '별그대' 제작진은 ‘집주름’ 윤성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공개했다. 바로 ‘집주름’ 윤성동이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점. 박지은 작가는 “윤성동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29년(1753년)에 ‘윤성동은 집주름 노릇을 생업으로 삼았습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캐릭터로 극에 사실감을 부여하며 우리 주변에 정말로 외계인이 살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을 수 있도록 만든 장치”라며 “단순히 사극과 현대극이 섞여 있는 드라마가 아닌 ‘팩션 로맨스’ 다운 면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어떤 역사적 사실들을 소개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꾸준히 상승하는 시청률로 명실공히 수목극 왕좌에 안착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5회 대비 2.5%P 오른 27.8%(수도권,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