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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로나19 확진 31명 늘어 누적 1만 4336명…해외 유입 23명

등록 2020-08-01 11:07:26 | 수정 2020-08-01 11:30:49

국내 발생 8명 중 수도권서 확진자 7명 나와

국지성 호우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여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30일 광주 북구보건소 효죽 공영주자창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2020.07.30.(사진 = 광주 북구 제공)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이하 방대본)는 1일 오전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자료에서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을 확인해 누적 확진자는 1만 4336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419명이다.


3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5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이들을 격리 해제 조치했다. 이로써 올해 1월 3일 이후 격리 해제 사례는 1만 323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92.31%에 달한다.

격리 중인 환자는 19명 줄면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사례는 80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현재 13명이며,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전체 사망자 수 30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3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폴란드·브라질·세네갈에서 입국한 내국인 각 1명을 제외한 20명 모두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 유입했다. 이라크 14명·우즈베키스탄 2명·필리핀 1명·러시아 1명·파키스탄 1명·베트남 1명이다. 이 가운데 러시아·파키스탄 입국 확진자는 외국인이다. 이로써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외국인은 2명 내국인은 21명이며, 검역단계에서 19명을 지역사회에서 4명을 확진 판정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8명 가운데 7명은 수도권(서울 2명·경기 5명)에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경북에서 발생했다.



박상준 기자 star@newshankuk.com